포스테오주사후기1 정형외과 수술 후 포스테오 주사 후기 5년 전 저는 섬유이형성증이 3번 재발하여 골파술(뼈 속의 섬유종을 긁어낸 수술)을 받고 흔히들 치골이라는 부위의 두덩뼈를 깎아서 삽입 후 핀삽입술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의 상태는 지금은 술도 잘 마시고 회사도 잘 다니고 헬스장에서 웨이트, 유산소 운동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이번 후기는 5년 전 수술 직 후에 수술을 집도한 교수님(대학병원 의사선생님)이 추천해준 주사입니다. 흔히 골다공증 치료제로도 쓰이고 뼈가 자리잡고 붙는 데에 도움을 주는 주사라고하여서 구입했습니다만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납니다만 부모님께 죄송할 정도로 비싼 느낌만 기억이 나네요. 저는 당시 마약성 진통제를 맞을 정도로 환자였기에... 포스테오가 당시 비쌌던 이유는 보험적용이 안된 약이어서 그런데 지금은.. 2019. 12.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