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onChoi1 기생충 통역사 최성재씨의 놀라운 한영 통역 실력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이면 통역일도 쉽게 잘할 거라 예상합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해 본 제 미국 친구도 2개국어를 구사하는 능력만으로는 통역을 잘할 거라 예상하는 건 단순한 생각이다-라고 하는 말에 저도 적극 공감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통역을 위한 미아의 영어공부의 길은 오늘도 험난합니다. 영화 기생충의 미국 수상식 당시의 통역사였던 샤론최(Sharon Choi, 한국이름은 최성재)씨의 통역실력이 돋보인다는 영상을 몇 개 찾아보았습니다. 보고나니 정말 이분 실력의 반이라도 따라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군요. 영화감독을 꿈꾸는 미국 유학생인 신분이신데 유튜브 댓글들을 보면 통역사이신 분들도 국내 전문 통역사들 사이에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을 국보급 인재라며 난리입니다. 영상1 다음은.. 2020.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