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를 보면 항상 2G와 5G가 있다.
난 항상 5G대신 2G를 선택해서 사용한다.
5G폰을 쓰면서도 핸드폰 요금제는 알뜰폰 LTE를 고집해서 쓰고있다.
5G 인프라가 아직 완성된 나라는 없다는 걸 진작에 깨닳았기 때문이다.
(나름 미디어 회사의 일개미)
국제 전기 통신연합(ITU)에서 정한 5G의 공식 명칭은 "IMT-2020"이다.
But, 이동 통신 시장에서는 5G라고 부른다.
4K화질 영상을 인터넷 프로토콜로 보내고 싶어도
진정한 5G가 상용화가 되어야지! 가능한데
주파수의 경우 23Ghz여야
우리나라 통신사들이 홍보로 때린 문구
"LTE의 20배"가 완성된다.
그.러.나. 현재 국내 이동 통신사들이
5G요금제에서 제공하는 실제 주파수는
3.5Ghz...
23이랑 3.5랑 같은 숫자였나??
대표 이동통신 3사의 5G요금제만 봐도 5만원대~ 12만원까지 있다.
기존 4G LTE의 요금제보다 확연히 비싸다.
근데 심지어 더 안 터진다.
"왜. 왜. 왜 5G가 더 비싼데 LTE보다 더 안 터져!!"
답은 간단합니다.
The 답 is so simple.
철도가 있어야 기차가 다니죠.
철도가 없는데 기차가 어떻게 가요...
근데 이런 눈 가리고 아웅하며 5G요금제는 버젓이 팔리고 있다.
정부는 그걸 인정하면서도 쩔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새로 나온 5G폰을 통신사 통해서 사면
5G 요금제를 반드시 써야만 통신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5G 속도를 제공하는 기지국이 없는 지역에서도 말이다!!
그래서 난 알뜰폰 요금제로 월 39,700원으로
- 갤럭시 20+ 폰(쿠팡에서 자급제로 구입)
- 아이패드 프로 3세대 LTE 모델
위 2개를 쉐어링해서 저렴하게 이용중이다.
아래는 아이패드 알뜰폰 데이터 쉐어링 방법에 대해 썼던 포스팅이다.
하루 빨리 5G 요금제라는 이름을 변경하고 요금을 낮추든가
기지국을 만개 이상을 건설하든가... :-)
둘 중 하나를 꼭 실현해서
세계 최초 5G 상용국에 걸맞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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