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린 듯한 기분으로 깨느라 잠을 연이어 못잔다. 가위눌린 날이 연이어 있고난 후 부터 술에 의존하고 싶어진다.
무서운 사람을 마주하고 꿈에서 깨서 엄마한테 전화를 처음 해봤는데 전화할 엄마가 계시단 게 새삼 행복한 기분.
엄마는 절에가면 수호신 분들 다 무섭게 생기지 않았느냐- 길몽이니 너무 맘쓰지말라며 달래주신다.
'미아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머리색 탈바꿈 (0) | 2021.04.21 |
|---|---|
| 필라테스 1일차 후기 (빈 수레가 요란한 후기) (0) | 2020.02.18 |
| 새로 생긴 취미 : 소프라노 조수미 선생님 공연 영상 감상 (0) | 2020.02.11 |
| 2020 MWC 바르셀로나 출장이 오늘 취소되었다 cuz of 코로나 바이러스 (0) | 2020.01.31 |
| 여자 웨이트 운동법 : 새해에는 만년 다이어트 탈출하자 (0) | 2020.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