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악몽을 꾸고 가위에 눌린 듯한 기분으로 깨느라 잠을 연이어 못잔다. 가위눌린 날이 연이어 있고난 후 부터 술에 의존하고 싶어진다.
무서운 사람을 마주하고 꿈에서 깨서 엄마한테 전화를 처음 해봤는데 전화할 엄마가 계시단 게 새삼 행복한 기분.
엄마는 절에가면 수호신 분들 다 무섭게 생기지 않았느냐- 길몽이니 너무 맘쓰지말라며 달래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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